[美국무성 교환학생 후기]
미국고등학교 운동팀으로 활동하기
안녕하십니까 다들 잘 지내십니까? 저는 집 갈 때가 가까워지면서 요즘은 더 힘든 거 같더라고요 제가 어떤 일을 하면 지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친구들이랑 2일전쯤에 놀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Fuddrunkers라는 버거집에서 버거를 먹었는데 은근히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패티 사이즈를 고를 수 있어서 저는 1파운드짜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월마트 앞에서 옷 벗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사실 2월에 올렸어야 하는데 저희 학교 친구 중에 레슬링 잘하는 친구가 State Wrestling 을 가게 되어서 저도 따라다녀왔습니다. 진짜 8만 명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 다 꽉 차더라고요 매경기마다 30분씩 기다려서 들어가고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그래도 진짜 멋있었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저도 아이오와 Capital 건물 보고 왔습니다. 근데 저희도 공사 중이었습니다.
아래 친구가 레슬링 한 친군데 결승전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바람에 2등을 하였고요 저 친구는 4년 내내 State 레슬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선생님은 제가 호스트 가족보다 더 따르고 더 저한테 잘해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레슬링 보러 가서 호텔에서 않자고 친구 아빠 직장동료 집에서 잤는데 그분들 손자 분이 흑인이라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레슬링 시즌이 끝나면서 상장이라고 해야 되는 건지 트로피라고 해야 되는 걷지 이상한 것을 받았습니다. most improvement 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매달 3개에 이상한 트로피? 그런 걸 받았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도 새롭고 재미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건 친구네 집이 농사와 소를 키우는데 따라가서 똥 치우고 볏짙까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소들 진짜 무섭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이건 요즘 제가 레슬링 끝나고 Track 을 하는데 저는 거기서 디스크 던지기와 달리기를 하는데 한번 동영상 찍어봤습니다.
다들 남음 기간도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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